[마리끌레르] 지구에 무해한 뷰티

지구에 무해한 뷰티

동물실험에 반대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뷰티, 클린뷰티가 뜬다. 코로나로 인해 건강,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새 부쩍 비건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느는 추세.  해외를 시작으로 K-뷰티 시장에서도 환경과 자연, 동물을 생각하는 비건 & 클린 뷰티 브랜드가 늘고 있다.  완전한 비건을 선언하지 않더라도 포장재를 비닐과 테이프 대신 친환경적인 포장재로 변경하거나 비건 라인을 출시하는 등의 움직임이 늘고 있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성분들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 잔인한 동물 실험을 하지않은 제품 등이 많아진다면 비거니즘 라이프에도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게 될 것. 당장 육식을 줄이지 못하고, 대대적인 환경보호를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클린 뷰티 제품을 사용하며 사소한 소비습관에서부터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 어쩌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모습이 아닐까?

클레어스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 180ml, 1만2천9백원.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사용을 지양하는
스킨케어 제품 라인을 출시하는 클레어스.
비건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토너.

>>기사 전문 보기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