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레어스 2022 공병 수거 캠페인 ‘Use Well, Re-use Well’ 진행

디어,클레어스 2022 공병 수거 캠페인 ‘Use Well, Re-use Well’ 진행

- 지구의 날 기념, 오는 22일부터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공병 수거 캠페인 시행
- 공병 1개당 클레어스 미니어쳐 1개씩 제공… 수거된 화장품 공병은 업사이클 굿즈로 재탄생

균형 잡힌 삶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오는 4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클레어스서울에서 공병 수거 친환경 캠페인 ‘유즈 웰, 리유즈 웰 (Use Well, Re-use Wel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즈 웰, 리유즈 웰’ 캠페인은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재활용 실천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다 쓴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어 클레어스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매장에 설치된 공병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클레어스 공병이 아닌 타 화장품 브랜드 공병이어도 플라스틱과 페트 소재의 본품 용기라면 모두 수거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고객은 공병 1개당 1개의 클레어스 미니어처 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수거된 화장품 공병은 스마트 폐자원 관리 기업 ‘리코(Reco)’에 전달 후, 업사이클 굿즈로 재탄생될 계획이다. 업사이클 굿즈 수익금 전액은 자원순환 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클레어스 임소희 매니저는 “유즈 웰, 리유즈 웰 캠페인은 클레어스가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첫 활동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개인 모두가 지속가능한 공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스는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동물권 및 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가 마주한 세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소이 잉크를 사용한 단상자를 사용하고 있고, 분리수거가 필요 없는 100% 재활용 택배 상자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클레어스의 2022 공병 수거 캠페인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 몰 클레어스 닷컴과 플래그십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위시컴퍼니 Communication Lab (Communication@wishcompan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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