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 일본 최대 오프라인 유통채널 4곳 확대 입점

- 올해 5월, 일본 플라자미니플라 오프라인 125개의 매장 입점 이후 추가 론칭
- 디어,클레어스 스테디셀러 3종 일본어 패키지 적용…현지 고객 맞춤형 패키지 선보여
- 일본을 포함한 64개국에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유통 채널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올라

한국 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가 일본 내 4개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확대 입점했다고 밝혔다.

디어,클레어스의 입점이 확정된 오프라인 매장은 셀렉트 코스메틱샵 샵인(shop in), 도시형 홈센터 도큐핸즈(Tokyu Hands), 일본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플라자(PLAZA), 생활잡화 체인점 로프트(Loft)를 포함해 총 4개의 유통 채널이다. 그 외에도 일본 최대 뷰티 전문샵 앳코스매(@Cosme Store)에도 입점한다. (가타카나 배열 순)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디어,클레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180ml)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35ml)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E 마스크(90ml) 등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을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위시컴퍼니 일본 세일즈 총괄팀 이승은 팀장은 “이번에 입점하는 오프라인 매장에는 일본 고객을 위해 일본어 패키지가 적용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패키지와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클레어스의 베스트셀러 ‘프레쉴리 쥬 스드 비타민 드롭’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서 2021년 미용액 부문 1위, 라쿠텐에서는 올해 스킨케어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고객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 5월 플라자와 미니플라 도합 12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런칭했다.

균형 잡힌 삶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는 2010년 한국 서울에서 시작한 브랜드이다. 유행을 쫓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기보다, 꾸준히 끝까지 사용하고 재구매할 제품에 집중한다. 또한, 해외 64개국에 제품을 선보이며 주요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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