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2 올해의 비건화장품’ 대상 수상

- 비건 프렌들리(vegan-friendly)와 지속가능성 추구하며 MZ세대로부터 긍정적인 호감도 이끌어
- 온라인 투표와 비건 화장품 브랜드 이용 경험이 있는 일대일 전화설문에서 높은 점수 획득
-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64여 개 국가의 주요 온·오프라인에서 스테디셀러로 주목

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대표 브랜드 디어,클레어스(Dear, Klairs)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올해의 비건화장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투표가 진행됐다.

‘2022 올해의 비건화장품’ 대상을 수상한 디어,클레어스는 2010년 런칭해 현재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64여 개 국가의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비건 프렌들리(vegan-friendly)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MZ세대가 주 고객층으로 이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설문에서 디어,클레어스를 선택한 주요 연령은 2030대의 남녀로, 여성 75.33%와 남성 23.67%의 비율을 나타냈다. 특히 일대일 전화설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일대일 전화설문은 비건 화장품 브랜드 이용 경험이 있는 MZ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온라인 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여준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인정받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감사하다”며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디어,클레어스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비건 화장품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어,클레어스는 2010년 론칭한 브랜드다. 전 제품 모두 비건 포뮬러로 구성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국제 동물권 단체 PETA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와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은 이백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글로벌 밀리언셀러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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