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레어스 x Lindungi Huntan]

TONERS FOR TONS OF MANGROVES

[Dear, Klairs x Lindungi Huntan]
TONERS FOR TONS OF MANGROVES

디어,클레어스가 지난 1월 25일 인도네시아에 데일리 스킨 소프트닝 워터를 런칭했습니다. 디어,클레어스는 이번 런칭을 기념하며 환경, 숲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펀딩하는 인도네시아 로컷 플랫폼 Lindungi Hutan과 장장 6개월 간의 기부 프로젝트 #Toners For Tons of Mangroves를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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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kin Softening #Toner For #Mangroves

디어,클레어스의 데일리 스킨 소프트닝 워터 또는 하이드레이팅 워터 한 병이 판매될 때마다 맹그로브 나무 1그루를 기부합니다. 맹그로브 나무는 탄소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나무로 다른 나무들보다 훨씬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 할 수 있는데요. 맹그로브 1ha 숲은 연간 약 100톤, 일반 숲보다 3~5배에 가까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천연 탄소 흡수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Lindungi Hutan klairs 이미지 검색결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되는 맹그로브 나무는 인도네시아 Tambakrejo 마을에 심어질 예정입니다. Tambakrejo 마을은 해안 지역에 위치해 있어 종종 해안 마모의 영향을 받아 침수되기 쉬운 곳인데요. 자바 해에서 몰아치는 파도에 Tambakrejo 마을이 천천히 침식되고, 마을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가면서 Tambakrejo 마을 어부들의 거주지가 위협당하고 있습니다. 맹그로브 나무 심기로 Tambakrejo 마을의 해안선을 지켜 어부들의 생활 터전을 보존하고 지역 생태계를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Donation Project

디어,클레어스는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브랜드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매년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물실험 반대에 목소리를 내며 ‘조구만 스튜디오’와 협업해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개발하고, 키트를 제작해 판매했는데요. 크루얼티 프리 키트 제품인 미니 파우치, 손수건, 드링크백의 판매 수익금은 6,339,323원으로 프로젝트 수익금에 동일 금액을 보태 총 12,678,646원을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에 기부했습니다.


디어, 클레어스는 트렌드를 좇기보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면서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소비자는 물론, 제품을 만드는 이들을 배려하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해나가며, 이 과정에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닿는 일이라면 별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
앞으로도 디어,클레어스의 활동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디어,클레어스의 지난 기부 프로젝트들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 클레어스 기부 프로젝트 바로가기


문의=위시컴퍼니 Communication Lab (communication@wishcompan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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