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청년친화 강소기업’ 5년 연속 선정…채용 지속 확대

- ‘수출의 탑’ 3년 연속 수상과 함께 기업 성장성과 일하기 좋은 기업 역량 인정
- 조직장 94%가 MZ세대, 임직원 평균 연령 30세…성과 중심, 수평적 랩 단위 조직 운영
- “개인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 것”


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5년 연속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위시컴퍼니는 2019년 첫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임금과 일생활균형 부문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속적인 꾸준한 매출 성장세로 무역협회 선정 ‘수출의 탑’을 3년 연속 수상한 위시컴퍼니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도 5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기업 성장성뿐 아니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위시컴퍼니는 ▲능력/성과 중심 직급 체계 ▲월 1회 4.5일 근무(반일 근무제) ▲명절 연휴 전 단축근무 및 상여금 지급 ▲자기 계발비 지원 등 개인의 역량과 성장을 극대화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제도 운영과 조직 문화 관리에 힘써왔다.

실제로 위시컴퍼니는 팀장, 리더와 같은 조직장의 94%가 MZ세대인 8090년생이며, 전 임직원의 평균 연령은 30세로 젊은 조직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상하부서로 나뉘어 수직적인 조직 구성 대신 랩(Lab) 단위의 조직 운영으로 수평적이며 유연하고 효율적인 협업과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위시컴퍼니 인사 총괄 서승환 수석 매니저는 “위시컴퍼니는 ‘개인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이라는 철학 아래 조직을 운영하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꾸준히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시컴퍼니는 올해 해외 수출액 3천만 불 이상을 달성해 2년 만에 3배 이상의 실적 상승 성과를 이뤘다. 위시컴퍼니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80% 이상이며, 지난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40%다. 현재 위시컴퍼니 임직원 수는 1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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