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클레어스서울’로 레드닷 어워드 수상…2년 연속 영예

- 글로벌 60여 개국 판매 중인 K-뷰티 브랜드 ‘디어,클레어스’, 심플하고 유려한 디자인 특징
- 지난해 이어 올해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공간 디자인으로 본상 수상
-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 가로수길 복합 문화 공간…”균형 잡힌 삶, 브랜드 가치 실현”

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오프라인 복합 문화 공간 ‘클레어스서울(Klairs Seoul)’의 디자인으로 본상을 수상해 고객과 소통하며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과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콘셉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위시컴퍼니는 지난해 디어,클레어스의 ‘어 모먼트(A Moment)’라는 주제의 거울 오브제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디자인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2020년 오픈한 클레어스서울은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건축 시작 단계부터 반영하여 돌, 나무 등 자연물을 매개로 한 여유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어,클레어스의 고향이자 뿌리인 서울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다도, 독서, 강연 등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클레어스서울은 방문객에게 편안함과 휴식의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위시컴퍼니의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를 사랑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2년 연속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과 함께 숨 쉬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어,클레어스는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현재 6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인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K-뷰티 브랜드다. 전 제품 모두 비건 포뮬러로 구성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국제 동물권 단체 PETA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와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은 이백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글로벌 밀리언셀러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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