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오감체험 프로그램 ‘블루콤마’ 시작…마시고 보고 ‘휴식’ 체험
- 오는 8월까지, 글로벌 베스트셀러 세럼 ‘블루드롭’를 모티브로 한 이벤트
- 제품 체험부터 프라이빗 티 코스까지…휴식과 진정을 오감으로 경험 가능
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가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클레어스서울에서 휴식 체험 프로그램 ‘블루콤마’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블루콤마’는 디어,클레어스의 베스트셀러 ‘미드나잇 블루 유스 액티베이팅 드롭(이하 블루드롭)’을 모티브로 한 휴식 체험 프로그램이다. 피부를 산뜻하게 진정시켜 주는 블루드롭의 특징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민감함을 존중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블루콤마는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클레어스서울에서 진행되며, ▲휴식의 공간 ‘드롭 존’ ▲신사티룸 ‘블루드롭’ 티코스 ▲휴식과 충전을 위한 ‘콤마 라운지’ 코스로 구성됐다. 1층 ‘드롭 존’에서는 블루드롭에서 영감을 얻은 전시와 공간을 체험하고 50% 제품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2층 신사티룸에서는 블루드롭의 푸른색이 주는 편안함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티코스를 운영한다. 클레어스서울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매주 수요일, 목요일과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약 45분간 진행되는 프라이빗 티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티 코스는 인당 19,900원으로 체험 가능하며, 12,000원 상당의 글로벌 밀리언셀러 블루크림 미니어처가 함께 증정된다.
마지막 3층 ‘콤마 라운지’는 블루드롭의 진정과 휴식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휴식 공간으로 꾸며져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휴식 공간은 릴렉싱 사운드로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사운드존, 몸과 마음, 핸드폰까지 충전할 수 있는 리차지존, 아늑하게 쉬어갈 수 있는 레스트존을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8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위시컴퍼니 브랜드 전략 리더 최정호 수석은 “각자의 민감함을 존중하는 디어,클레어스의 철학이 담긴 클레어스서울에서 블루콤마를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제품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오픈한 클레어스서울은 디어,클레어스의 뿌리인 서울을 기반으로 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다도, 독서, 강연 등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편안함과 휴식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