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해외로 나가는 유통업계, 베트남 시장 개척 속도

 

지난 2015년 베트남에 진출한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

SNS에 직접 채널도 열고 집중 공략한 결과 현지 대세 커머스 플랫폼에서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90%에 달하는데, 베트남 공략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인 304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김예진 / 위시컴퍼니 아태평양세일즈 선임> "베트남은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시장성도 높기 때문에 주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지 트렌디한 뉴미디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공략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가 최근 베트남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에 비해 정치적 갈등 요소가 적은데다 경제성장률과 구매력이 크게 성장하고 있고 한류에 대한 관심도 높은 만큼 기회의 땅으로 여겨지고 있는 겁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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