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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위시컴퍼니
[퍼블리][기업 구독 사례] 위시컴퍼니 “구성원 40%가 퍼블리 구독을 원하시더라고요”
유례없는 797만 명의 소셜미디어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브랜드가 있습니다. 유튜브 대표 채널 ‘위시트렌드 TV’의 구독자 수만 무려 186만 명입니다. 대표 브랜드 ‘디어,클레어스(Dear, Klairs)’를 시작으로 전 세계 60개국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수출하는 기업, 위시컴퍼니인데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뷰티 브랜드 콘텐츠 기업입니다. 지난 몇 년간, 수많은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태어났고 성장했지만,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하는 업계 특성상 일부 브랜드들은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위시컴퍼니만큼은 동남아시아/일본/북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무려 10년간 연속으로 고속 성장해오고 있죠. (중략) 위시컴퍼니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성장’이에요. 모든 구성원이 매일 0.1%씩 성장하며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목표로 두고 있죠. 이런 성장을 강조하는 환경에서 구성원들을 ‘다이버’라고 부르고 있고, 다이버분들이 무한하게 확장하는 유니버스에서 근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다이버스’라는 세계관을 오피스에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죠. 사무실 여기저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웃음) (중략) 먼저, 유연한 조직 구조를 지향합니다. 실제로 조직 자체가 유연한 구조이기도 하고요. 소규모 팀들이 수평적으로 구성되어 입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소속 팀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구성원분과 자유롭게 협업하고 있어요. 그래서 직무 역량 교육도 중요하지만, 공통 업무 역량 교육을 늘 고민하고 있고 퍼블리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예요. 선택한 이후에도 팀원분들이 꾸준하게, 또 굉장히 만족스럽게 이용해주고 계시죠. 두 번째로는, 좀 더 나아가서 저희는 개인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개인의 성장은 조직의 성장이라고 믿고 있고, 회사 특성상 구성원들이 특히 회사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탄탄한 온보딩이 중요하겠더라고요. (중략) >>인터뷰 전문 보기 -
언론기사 위시컴퍼니
[매경이코노미][PEOPLE] 댓글 읽고 제품 개발…
‘다이렉트 코스메틱’186만명. 스킨케어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TV’의 구독자 수다. 댓글창은 한글보다는 영어를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어로 가득하다. 특이한 점이 또 있다. 채널 운영자가 바로 ‘기업’이라는 사실이다. ‘디어, 클레어스’ ‘바이위시트렌드’ 등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위시컴퍼니’가 주인공이다. 매출 600억원에 업계 평균을 훌쩍 넘는 20%대 영업이익률, 지난해는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을 정도로 탄탄한 기업이다. (중략) “영상 수천 편을 만들면서 댓글을 하나하나 읽다 보면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요. ‘바이위시트렌드’와 ‘elmt’는 아예 100% 유튜브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을 기획한 브랜드죠. 콘텐츠에 출연한 사내 개발 연구원이 댓글을 읽고 바로 제품을 만드는 ‘다이렉트 코스메틱’을 지향합니다.” (중략)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다른 스타트업이나 브랜드에 공격적인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위시컴퍼니가 직접 제품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투자사와 협업을 통해 훨씬 더 다양한 제품군을 콘텐츠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위시컴퍼니는 현재까지 32개 업체에 10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 아동용 클렌저 ‘케피’, 프리미엄 티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 라이프스타일 구독 서비스 ‘롱블랙’, 한국의 향을 뷰티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미들스튜디오’ 등이다. (중략) >>기사 전문 보기 -
언론기사 위시컴퍼니
[메트로신문] 동남아 파고든 K-뷰티, 기업들 적극 소통으로 고객모으기 ‘총력’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들에서 K-뷰티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 모으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는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뜨만 위시트렌드(Teman Wishtrend)' 1기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Teman'은 친구라는 의미의 현지어로, 직배송이 어려워 접근성이 떨어져 있는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된 앰버서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6개월 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51명 모집에 620명의 현지 인플루언서가 지원하며 성황을 이뤘다. (중략) 위시컴퍼니 아태평양 세일즈 총괄 손혜진 수석 매니저는 "동남아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번 엠버서더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더욱 알릴 수 있었다"며 "현지 고객과의 연결고리를 지속 확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전문 보기 -
언론기사 위시컴퍼니
[파이낸셜뉴스][fn이사람] 박성호 위시컴퍼니 대표 “내년 매출 1000억원 목표”
국내 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회사가 있다. 심지어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나온다. 바로 '디어, 클레어스'와 '바이 위시트렌드'라는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위시컴퍼니가 그 주인공이다. 사업도 화장품 제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도 만들고 있다. 유튜브 '위시트렌드TV'는 구독자 수가 180만명을 넘어섰고, 일상소음(ASMR) 계정인 '사운즈 위드 클레어스'의 경우에도 1만78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중략) 위시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액 615억원을 거뒀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했다. 화장품 업계 평균이 10%가 채 되지 못하는 것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다. 위시컴퍼니의 뷰티 제품은 총 6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매출의 80%가 아마존이나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다.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국가 중 탑3는 일본, 베트남, 미국이다. 국내 오프라인에서는 신세계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 CJ올리브영 등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중략) 사업적으로는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 서울'을 열고, 책을 큐레이션해 판매하고 티룸을 입점시킨 것도 그 일환이다. 그는 "이곳을 단순히 스킨케어 공간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매체로 생각해 외부 작가들과 함께 협업해 나가며 콘텐츠를 바꿔나가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주변 가로수길 맛집을 소개하거나 지속가능 업장을 지원하는 '니어앤디어'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기사 전문 보기 -
디어,클레어스 언론기사
디어,클레어스, <미드나잇 인 서울> 미디어 전시 오픈
“일상의 단계적 회복을 기대하며” 디어,클레어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서울의 밤’을 담은 <미드나잇 인 서울> 미디어 전시 오픈 - 클레어스 미디어 영상 전시 개최… 방문객 대상 클레어스 블루라인 제품 무료 증정 - 5월 2일부터 15일까지 가로수길 ‘클레어스서울’에서 선착순 예약 후 관람 가능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에서 무료 미디어 전시를 오픈한다. 클레어스의 <미드나잇 인 서울> 미디어 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으로 잊고 지냈던 서울의 밤을 재조명했다. 세 면을 감싸는 공간 안에서 그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잊고 있던 다양한 서울의 모습들이 담긴 영상이 감각적으로 펼쳐진다. 또한, 전시장 한 켠에서는 클레어스의 미드나잇 블루라인 제품을 실제로 접해볼 수 있다. 관람 신청은 클레어스서울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예약 후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클레어스 공식몰 회원가입 후 방문한 관람객은 클레어스의 미드나잇 블루라인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클레어스 브랜드 콘텐츠 팀 박이슬 팀장은 “균형 잡힌 삶을 지향하며 라이프 뷰티 브랜드로 나아가려는 클레어스의 브랜드 철학을 영상으로 풀어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거리두기로 잊고 있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클레어스는 기업과 환경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공병 캠페인을 런칭했으며, 동물권 및 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클레어스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디어,클레어스 언론기사
디어,클레어스 2022 공병 수거 캠페인 ‘Use Well, Re-use Well’ 진행
디어,클레어스 2022 공병 수거 캠페인 ‘Use Well, Re-use Well’ 진행 - 지구의 날 기념, 오는 22일부터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공병 수거 캠페인 시행 - 공병 1개당 클레어스 미니어쳐 1개씩 제공… 수거된 화장품 공병은 업사이클 굿즈로 재탄생 균형 잡힌 삶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오는 4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클레어스서울에서 공병 수거 친환경 캠페인 ‘유즈 웰, 리유즈 웰 (Use Well, Re-use Wel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즈 웰, 리유즈 웰’ 캠페인은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재활용 실천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다 쓴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어 클레어스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매장에 설치된 공병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클레어스 공병이 아닌 타 화장품 브랜드 공병이어도 플라스틱과 페트 소재의 본품 용기라면 모두 수거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고객은 공병 1개당 1개의 클레어스 미니어처 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수거된 화장품 공병은 스마트 폐자원 관리 기업 ‘리코(Reco)’에 전달 후, 업사이클 굿즈로 재탄생될 계획이다. 업사이클 굿즈 수익금 전액은 자원순환 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클레어스 임소희 매니저는 “유즈 웰, 리유즈 웰 캠페인은 클레어스가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첫 활동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개인 모두가 지속가능한 공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스는 2010년 서울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동물권 및 환경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가 마주한 세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소이 잉크를 사용한 단상자를 사용하고 있고, 분리수거가 필요 없는 100% 재활용 택배 상자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클레어스의 2022 공병 수거 캠페인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 몰 클레어스 닷컴과 플래그십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ㅡ 보도자료 문의=위시컴퍼니 Communication Lab (Communication@wishcompany.net) ㅡ -
언론기사
디어,클레어스, ‘비타민 드롭’ 누적 판매량 200만 병 돌파
디어,클레어스, ‘비타민 드롭’ 누적 판매량 200만 병 돌파 - 출시 후 세계 40개국 수출, 6개국에서 14개 어워드 수상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 순수 비타민 5% 함유한 저자극 비타민 세럼... 국내 최초 한국 비건인증원 인증 획득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의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이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 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의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이 누적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해 5월,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달성한 이후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은 순수 비타민C가 주성분인 세럼으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입문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저자극 비타민C 세럼'이라는 후기가 쌓이며 지난 현재 1분에 1.2개씩 판매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클레어스의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채널 위시트렌드 닷컴을 포함, 해외 공식 판매 채널에서 약 9만여개 이상의 후기가 등록돼 있고, 평균 고객만족도가 93%에 달한다. 미국 소코글램에서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위너로 꼽히고, 싱가폴 쇼피 뷰티 어워즈에서 베스트 셀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가의 판매처와 미디어에서 각종 어워드를 수상했다. 클레어스는 전 제품이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독특한 브랜드다. 세계 40여개 국가의 주요 유통 채널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한 번 출시한 제품은 단종하는 일이 드물다. 클레어스에서 밀리언셀러가 계속 나오는 것은 이런 양상이 지속된 결과다. 클레어스의 브랜드 전략을 담당하는 위시컴퍼니 김소현 리더는 “클레어스의 비타민 드롭은 단숨에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것이 아닌 6년 동안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차근차근 성장해왔다”며, “이와 같은 성장에 힘입어 올해 연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서는 제품만 5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스는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의 누적 판매량 200만 병 돌파를 기념하며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품 할인 및 기프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 할인된 금액에 비타민 드롭을 구매할 수 있고, 비타민 드롭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미니 파우치와 만원 상당의 미니어처 2종 세트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의 비타민 드롭 판매 수익금 전액은 비글구조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ㅡ 보도자료 문의=위시컴퍼니 Communication Lab (Communication@wishcompany.net) ㅡ -
언론기사 위시컴퍼니
[DBR] Case Study : 위시컴퍼니의 크로스보더 마케팅 전략
Article at a Glance 유튜브 활성화 초기부터 색다른 문법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탐색해 온 뷰티 브랜드 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는 통일된 콘텐츠로 채널 초기 정체성을 확립하고 아카이빙 콘텐츠를 이용한 롱테일 전략을 펼쳐왔다. 광고 수익도 포기했을 정도로 오직 수요자만을 생각한 정보 전달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수십 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언어 다변화로 각국의 니치 마켓을 공략했다. 이 외에도 크로스보더 포지셔닝으로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을 정비해왔다. 위시컴퍼니의 이 같은 전략은 특히 해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구매 전환으로 연결되고 있다. 운영하는 자체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TV'는 단일 뷰티 브랜드 기업 계정으로는 최초 17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170만 명.’ 뷰티 브랜드 콘텐츠 커머스 회사 ‘위시컴퍼니’의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TV’의 2021년 8월 말 기준 구독자 숫자다. 단일 기업 계정으로는 국내에서 전무후무한 수치다. 많은 기업이 유튜브와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마케팅에 응용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위시컴퍼니의 콘텐츠 마케팅과 브랜딩 행보에 더욱 눈길이 가는 이유다. 위시컴퍼니는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와 고기능성 스킨케어 ‘바이위시트렌드’를 보유한 화장품 회사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와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프렌들리’ 내세우며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위시컴퍼니는 2013년 자체 기업 유튜브 채널을 처음 오픈한 지 2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4년 뒤인 2019년 5월엔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구독자 수 증가 속도는 더욱 빨라져 2021년 8월 말 기준, 170만 명을 넘어섰다. 이뿐만이 아니다. 위시컴퍼니 브랜드와 관련한 전 세계 소셜미디어 전체(틱톡, 인스타그램 등 약 40여 개의 SNS 플랫폼 채널)로 본다면 전체 구독자 수는 500만 명으로 늘어난다. 시간과 공간이 중요하지 않은 유튜브 등 SNS 마케팅을 내세운 만큼 전체 매출의 약 9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실제 판매 역시 미국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서 주로 이뤄지는 등 크로스보더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동영상 콘텐츠 시장, 그것도 SNS 콘텐츠 플랫폼을 대표하는 유튜브에서 고객들을 록인(Lock-in)해 나가고 있는 위시컴퍼니의 콘텐츠 및 브랜드 전략은 무엇일까? 경쟁이 치열한 동영상 콘텐츠 시장, 그것도 SNS 콘텐츠 플랫폼을 대표하는 유튜브에서 고객들을 록인(Lock-in)해 나가고 있는 위시컴퍼니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 >>기사 전문 보기 -
디어,클레어스 보도자료 언론기사
디어,클레어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오픈
디어,클레어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오픈 - 디어,클레어스, 런칭 10년만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국내외 고객과의 접점 늘릴 것 - 동아시아 차 전문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 티룸 입점… 라이프스타일 경험 확장의 장 - 클레어스서울 오픈 기념, 저자극 핸드케어 2종 ‘데일리 컴포트 핸드세트’ 출시 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을 오픈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클레어스서울은 서울에서 출발한 브랜드 클레어스가 국내외 고객과 직접 만나는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클레어스 전 제품을 체험하는 곳이자,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이벤트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경험을 확장시키는 공간이다. 클레어스서울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은 큐레이션 책방 ‘데어이즈북스’와 함께한 강남에서 제일 작은 서점 ‘브릭북스’가 운영 중이다. 지상 1층에서는 클레어스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2층에는 동아시아의 차를 소개하는 차·다기 전문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가 입점, 맥파이앤타이거의 2호점 티룸을 만날 수 있다. 클레어스와 인디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굿즈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클레어스 서울에서는 금속공예가 ‘윤여동 작가’와 작업한 핸드메이드 오브제 ‘어 모먼트’와,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와 콜라보레이션한 ‘굿나잇 키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클레어스서울은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해 건물 설계와 인테리어 전반에 자연 친화적 요소를 가미했다. 오래된 고성의 벽돌을 재활용한 청고벽돌을 사용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통창 대신 작고 다양한 크기의 창을 냈다. 건물 곳곳에서 살아 숨쉬는 풀과 나무를 통해 깊은 숲속에 있는 듯한 자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클레어스는 클레어스서울 오픈을 기념하며 ‘데일리 컴포트 핸드세트’를 출시했다. 저자극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된 핸드세트는 370g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클레어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핸드세트 구매 시 10% 할인된 금액에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헴프 타월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클레어스 공식 온라인몰 또는 클레어스서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ㅡ 보도자료 문의=위시컴퍼니 Communication Lab (Communication@wishcompany.net) ㅡ [장업신문] 디어,클레어스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오픈 [디지틀조선일보] ‘디어,클레어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브릭북스 서점과 맥파이앤타이거 티룸 입점 [코스모닝] 화장품‧자연 어우러진 ‘클레어스서울’ [뷰티트래블뉴스] 디어,클레어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오픈 [벤처타임즈] 디어,클레어스 첫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오픈 [코리아닷컴] 디어,클레어스 첫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오픈 [뉴스와이어] 디어,클레어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클레어스서울'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