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IN:TERVIEW] 글로벌 고객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요

위시컴퍼니에서 유럽 지역 B2B 영업을 맡고 계신 Hanny 님을 소개합니다. Hanny 님은 스스로를 각 국가에서의 세일즈를 책임지는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계신다는데요!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우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라는 Hanny 님의 열정 넘치는 인터뷰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나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안녕하세요, 해외 B2B 영업을 맡고 있는 5년 차 마케터 ‘달려라 하니!’ Hanny입니다.
닉네임을 만들고 보니 딱 그 하니가 떠오르더라고요.
매출을 위해 달려라 하니!

 

 

Q. 현재 진행하고 계신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는 유럽 지역의 B2B 영업과 현지 마케팅을 담당하는 GMG(Global Market Growth) 랩에 속해 있어요. 그중에서도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시장을 제가 맡고 있는데요.
현지에 계신 고객분들이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각 국가별 바이어를 통해 우리 브랜드를 수출·론칭하고, 또 시장 안착을 위한 로컬 마케팅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경험을 온라인 채널로 확장하여, 본인의 가치와 생각을 공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고객분들께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요. 이를 위해 현재 여러 출장을 기획하고 있고, 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Q. 올해 업무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스웨덴에서의 인플루언서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인플루언서 분들이 신제품 ‘디어,클레어스의 올데이 에어리 선스크린’과 ‘바이위시트렌드의 비타민 어메이징 바쿠치올 나이트 크림’을 좋아해 주셨거든요.
인허가 절차로 일정이 아주 촉박하기는 했지만 제품에 대해서는 분명히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의 유럽 지역 베스트셀러 제품을 대신해 두 신제품을 가져갔답니다!. 결과적으로 열광적인 반응과 함께 마무리되어 뿌듯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직접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교류할 수 있어서 제게 아주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답니다.

 

 

Q. 업무를 진행하시면서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느끼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소개해 주세요

외국어 능력 외에도, 적극성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꼭 필요합니다.
많게는 20개 이상의 브랜드를 소싱하는 바이어들에게는 꾸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해야 우리 브랜드가 돋보일 수 있어요. 우리 랩은 스스로를 각 국가의 전문가(specialist)라고 생각하고 일한답니다. 해당 국가에서의 세일즈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것이지요. 내가 움직이지 않고, 내가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도 그 국가를 책임져주지 않거든요.

 

 

Q. 우리 랩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우리 랩만의 일하는 방식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우리 랩은 각자의 색이 뚜렷한 개성 넘치는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취향, 성격, 일하는 방식… 모든 게 다르지만 서로의 색을 존중해요. 우리를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요. 대화를 하다 보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발견하기도 하고, 때로는 동료의 업무 방식을 배울 수도 있어요.

 

 

Q.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동료 상이 있다면요?

‘의견을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동료’로 하겠습니다. 저마다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고민은 혼자 품고 있기 보다 함께 이야기하며 해소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보다 건설적으로 발전되기도 하고, 올바른 방향을 찾게 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랩 리더님과 함께하는 1:1 미팅 시간이 늘 기다려진답니다.

 

 

Q. 위시컴퍼니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우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어디서든 쉽게 우리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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