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기업 구독 사례] 위시컴퍼니 “구성원 40%가 퍼블리 구독을 원하시더라고요”

유례없는 797만 명의 소셜미디어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브랜드가 있습니다. 유튜브 대표 채널 ‘위시트렌드 TV’의 구독자 수만 무려 186만 명입니다.

대표 브랜드 ‘디어,클레어스(Dear, Klairs)’를 시작으로 전 세계 60개국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수출하는 기업, 위시컴퍼니인데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뷰티 브랜드 콘텐츠 기업입니다.

지난 몇 년간, 수많은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태어났고 성장했지만,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하는 업계 특성상 일부 브랜드들은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위시컴퍼니만큼은 동남아시아/일본/북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무려 10년간 연속으로 고속 성장해오고 있죠. (중략)

위시컴퍼니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성장’이에요. 모든 구성원이 매일 0.1%씩 성장하며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목표로 두고 있죠.

이런 성장을 강조하는 환경에서 구성원들을 ‘다이버’라고 부르고 있고, 다이버분들이 무한하게 확장하는 유니버스에서 근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다이버스’라는 세계관을 오피스에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죠. 사무실 여기저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웃음) (중략)

먼저, 유연한 조직 구조를 지향합니다. 실제로 조직 자체가 유연한 구조이기도 하고요. 소규모 팀들이 수평적으로 구성되어 입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소속 팀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구성원분과 자유롭게 협업하고 있어요.

그래서 직무 역량 교육도 중요하지만, 공통 업무 역량 교육을 늘 고민하고 있고 퍼블리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예요. 선택한 이후에도 팀원분들이 꾸준하게, 또 굉장히 만족스럽게 이용해주고 계시죠.

두 번째로는, 좀 더 나아가서 저희는 개인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개인의 성장은 조직의 성장이라고 믿고 있고, 회사 특성상 구성원들이 특히 회사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탄탄한 온보딩이 중요하겠더라고요. (중략)

>>인터뷰 전문 보기

list